1. 총평

2014년 한 해 동안 복지관을 이용한 정기 프로그램 연인원은 총56,209명으로, 20~30세의 성인이 가장 많은 이용을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 50세 이상의 장애인, 그리고 4~7세의 학령전기 이용인원이 많은 이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 분포가 8~13세의 학령기가 가장 많은 이용을 나타낸 2014년까지와 크게 달라진 내용으로, 기관의 중장기 계획에 근거하여 장애인의 평생 교육과 치료를 중심으로 하여 각종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개발한 결과로 나타난 형상으로 볼 수 있겠다.

또한 장애의 유형이 지적과 미등록의 높은 비율에서 뇌병변과 지체장애인의 비율이 10%이상 높아진 것도 장애유형에 대한 보편화를 꾀하려고 했던 기관의 노력의 결과로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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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구성별로 2014년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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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지도사업: 통합사례관리와 관련하여 타 기관과 연계교류에 대한 노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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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지원사업: 아동청소년기 치료중심에서 성인치료를 신설 혹은 비중을 높여 재활치료(물리, 언어, 음악)를 진행하였고 또한 오케스트라를 장애청소년 당사자를 넘어서 가족 오케스트라로 결실을 맺어 성인과 가족중심 치료교육을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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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사업: 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사업이 집중된 한 해였으며,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재활체육을 관련영역의 자원을 이용하여 이용자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지역 내 통합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도와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우수기관으로 상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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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지원사업: 지원고용과 취업에 높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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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복지: 다양한 지역자원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의 높은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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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홍보 및 자원개발: 지역사회 통합행사를 통해 후원회원관리에 힘써 높은 만족을 보였다.

2. 2015년 사업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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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015년에는 변화하는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설운영에 관련한 조직개편을 실시(2014년8월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 사업안내 근거) 하고자 한다.

장애인복지 실천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바탕으로 ‘자립․인권’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적극적인 ‘사례관리’ 체계, 장애인‘가족’과 ‘문화여가’의 강화,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협력’을 확립에 대한 강화의 중장기 계획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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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의 일원화 된 창구의 역할로 효율성을 증대하고, 위기관리 사례대상자를 집중화 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의 확대하고

-체육관 증축으로 재활체육 및 특수체육에 대한 보편화를 꾀하며

-작업훈련반의 개설로 직업적인 생애주기 및 기능별로 소외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넓히고,

-장애인의 권익과 자립을 위한 강화를 지역과 더불어 어우러 질수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사업을 계획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의 근무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근무만족도를 높이며, 이용고객과 그 가족의 복지를 높여 금천장애인복지관의 내부와 외부 복지서비스를 높이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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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사업실적

문의 손단비 사회복지사 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