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성장지원팀 | [ 내 마음의 틈] 함께여서 따뜻했던 세 번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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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지원사업 자조모임 “내 마음의 틈” 이 따뜻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내 마음의 틈” 자조모임은 홀로 장애 자녀를 양육하고 계신 한부모 어머님들을 위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지지할 수 있는 작은 모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간만은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나 자신’을 다시 마주하고
나의 힘을 발견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매달 한 번, 어머님들은 한자리에 모여 각자가 바라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잊고 지냈던 ‘나’를 조금씩 다시 찾아갈 예정입니다.
또한 리더 어머님을 중심으로 수공예 활동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 번째 모임에서는 ‘나를 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지를 통해 내가 바라는 하루, 요즘 내가 좋아하는 시간, 좀 더 가지고 싶은 시간, 힘들 때의 나의 모습,
그리고 내가 도움받는다고 느끼는 순간들에 대해 직접 작성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머님들은 바라는 하루에 대해 “평범하고 행복한, 아무 일 없는 하루”라고 이야기해주셨으며,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과 공감대를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지금 이 활동을 하는 시간”, “만들기를 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주셨고, “모임을 할 때”, “선생님이 집으로 방문해줄 때”,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을 때 도움을 받는다고 느낀다”는
마음도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당일 함께 활동지를 작성해보고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도 읽어보며
서로가 공감하며 응원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지난 모임에서 함께 정했던 팔찌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손재주가 좋으신 어머님들이 예쁘게 잘 만드는 모습과 함께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자녀 양육 이야기와 일상의 고민들을 편안하게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항상 모임에 참여해주시고 좋은 말들로 위로가 될 수 있는 만남이 됐기를 바랍니다.
다음 모임에서 다시 만나요!!!
문의) 맞춤성장지원팀 02-6912-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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