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화요일, 주공13단지의 한 카페 '왁자지껄'에서는 

이웃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열렸습니다.

‘참새 스토리’는 주공13단지 내 장애·비장애 1인 가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조 모임으로,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이웃 간의 관계를 잇는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7월 정기 회의는 실습생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실습생들과 참새 스토리 회원분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참새'라는 이름의 의미나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나누며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정기 회의 이후, 실습생과 회원들은 소 그룹으로 나뉘어 하안 주공 아파트 곳곳을 방문했습니다.

 1인 가구를 중심으로 고립 위험 신호를 함께 살피고, 복지관 홍보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팀별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주민들과 이야기하며 캠페인에 대한 소개와 복지관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실습생들과 참새 스토리 회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작은 두드림이지만, 이웃과의 연결 고리를 만드는 첫 걸음이 되었습니다.

담당) 36기 하계 실습생 일동

문의) 02-6912-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