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지원팀 | [인형극단 여우] 춘천인형극제 in 여우! 1박 2일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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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단 여우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기다리던 춘천인형극제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응원해주던 경연대회였는데요. 그 힘을 얻어 춘천으로 경연대회를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활동을 진행하였는지 함께 보시죠!
인형극단 여우는 1일차 4번째 공연순서였습니다.
코코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 준비 30분, 진행 30분, 철수 10분까지 심사에 들어하는 항목이여서 긴장한 채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인형극단 여우는 안마도 해주고 긴장하지말라며 서로를 응원해주었습니다.
멀리 평창에서부터 인형극단 여우를 응원하러 와주신 차선희 강사님께서 경연대회 앞두고 조언도 해주시고 여우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경연대회 무대를 앞두고 많은 관객이 객석에 들어오며 공연은 멋지게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연습하던 모습으로 공연을 잘 마친 여우! 서로 고생했다며 이야기해주며 경연대회 참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대는 끝났지만 인형극제는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본선진출자의 무대도 관람하고,
인형극단 특별전시, 희곡쓰기 특강도 들으며 어떻게 글을 쓰며
많은 사람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지 좋은 강연도 들었습니다.
춘천하면 닭갈비! 1일차 활동이 끝나고 맛있는 닭갈비를 먹으러 식당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루종일 긴장하다 긴장이 풀리며 배고픈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닭갈비부터 볶음밥까지 서로 음식을 덜어주며 꿀맛같은 식사를 진행했습니다.
춘천 대형카페에 방문하여 오늘의 기분과 경험을 나누며 하루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2일차가 밝았습니다! 춘천은 해가 쨍쨍 뜨겁지만 밝은 날씨였는데요.
점심을 먹기위해 맛집을 찾아가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소양강 뷰가 멋진 카페도 들려 음료도 마시고 사진도 열심히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춘천인형극제에 마지막 일정인 <둥둥주의보: 어둡기 전에 돌아오렴> 공연을 관람하며 인형극이 정말 다양하고 더 큰 세상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형극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 함께하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춘천인형극제 인형극단 여우는 ★특별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상하신 인형극단 여우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 성장할 여우를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인형극단 여우 아자아자 화이팅!!
문의) 사회참여지원팀 이슬비 02-6912-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