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의미있는 낮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통합돌봄 이용인들이 용인 민속촌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이용인들은 안전하게 리트프를 이용하여 버스에 탑승했어요.

이용인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했지요.

민족촌에 도착한 이용인들은 화장실을 다녀온 후 단체사진을 찍었답니다.

이용인들은 민속촌 곳곳을 둘러보며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져 보았답니다.

풍물공연 관람에서는 흥겨운 장단에 맞춰 손뼉을 치며 즐거워했습니다.

풍물공연 관람이 끝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예쁜 옹기캔들를 완성하며 성취감을 갖고 만족스러워 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답니다.

범퍼카, 매직티컵, 회전목마, 순환열차 등 많은 놀이기구도 타며 환호성을 지르네요.

예쁜 풍경을 뒤로 하고 사진도 찍고, 초가집 배경으로 사진도 멋지게 찍었어요.

이번 나들이는 이용인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며 사회적 참여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한 시간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담당]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제공인력 김정문 (02)6912-8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