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지원팀에서 하안.독산 주공13단지에서 진행하는 통합케어 연합 캠페인에 함께하였습니다.

13단지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복지관을 알리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된 상담과 외롭고 사회적 고립으로 인한 관계가 잘 이뤄지지 못하거나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외로움 고립 자가진단을 진행하였습니다. 

높은 점수가 나온 이웃에게는 외로움 방지를 위한 '외로움 안녕 120번'을 알려드리기도 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행복가득 사랑방'을 안내드려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안내드렸습니다.

이웃들은 본인말고도 가정에서 혼자 계시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을 안다며 알려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외로움 진단과 함께 옆에서 활동적인 한궁과 볼링골프를 진행하며 유쾌한 시간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한궁 한 번에 웃음이 나는 것처럼 매주 금요일마다 한내마실터로 나오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 널리 알려주시라고 이야기하며 연합 캠페인은 훈훈하고 따뜻한 활동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주민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 - 행복가득 사랑방>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회참여지원팀 이슬비 02-6912-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