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토요일, 화창한 봄날!

금천구청 광장에선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 금천을 

주제로 '제 45회 눈부신복지세상그리기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금천구장애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무려 3,000여 명의 지역주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아이들, 이웃들이 

함께해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는데요!

오전 11시,  기념식이 시작되며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장애인복지 유공자 3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 대회의 수상자들도 무대에 올라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특히 감동과 박수가 넘치는 모자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장애인의 날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린 ‘함께 걷는 따뜻한 봄’ 작품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어요.

우리가 바라는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6가지 테마로 나누어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는데요! 

6가지 어떤 도시였을까요?

모두의 건강이 일상이 되는 그날을 위해 ‘건강한 도시’에서는 건강검진, 스트레칭을 진행하였고,

‘안전한 도시’에서는 전동휠체어 안전운전장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느껴볼 수있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던 ‘즐거운 도시’

‘친절한 도시’에서는 우리 복지관이 걸어온 길을 홍보관으로 제작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정겨운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었던 ‘가족이 행복한 도시’ 구연동화와 가족사진관이 운영되었습니다.

다양한 간식 부스와 정성과 마음이 담긴 도시락이 가득했던 ‘맛있는 도시’

4/19 즐거운 축제를 만든 건 바로 금천구 장애인과 지역주민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엔 우리 동네 후원자들과 단체, 상점, 기업들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 우리은행 금천구청, 한솥도시락, ㈜CJ프레쉬웨이, 국민은행 금천지점,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내일내과, 

신협금천본점, 새샘언어심리치료연구소, 한전MCS, 주식회사 미보, 곽준영님, 단비봉사단,

희명병원,  윤셰프 갤러리, 다람쥐 곳간x선한이웃교회, 샐리의 과일, 키와니스 금천클럽,

후지필름, 아웃백 가산점, 넷마블 문화재단,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hy 에치와이, ​신원수출포장,

오피스배재, 국민연금공단 구로금천지사, 롯데마트금천점, 도토리 캐리커처, 벌룬상회,

한국 삐아제, 동흥관]

금천구청 앞마당에서 진행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모여 웃고 떠들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찼던 4월 19일(토)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이 행복한 금천구, 건강한 복지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문의)역량강화지원팀 염혜림 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