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에 우리 복지관이 선정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은 <13마실터>로 정해졌는데,

"1인가구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삼삼오오 모여 만드는 건강한 마을"

이라는 의미를 품고 독산주공13단지의 한내마실터에서 진행됩니다.

그 첫 시작은 6월 16일 월요일 오후 2시였는데요.

프로그램 시작 전, 비가 쏟아졌음에도 참여하신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재치있는 강사님의 진행으로, 신나는 트로트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어도 보고

강사님의 동작을 따라하는 등 적극적이고 재미있는 첫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시간을 나만 누리는 것이 아쉽다."라며

다음 시간에는 꼭 함께 즐길 친구를 데려오겠다 약속하는 참여자분들의 모습에

다음 시간이 더욱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건강보험공단에서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만든 박수체조와

한 명 한 명 앞으로 찾아서 진행해주시는 강사님의 모습에서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3마실터>는 6월을 시작으로 1·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인데요.

1부는 6월~8월 총 10회기의 건강체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2부는 9월~11월 총 6회기의 캘리그라피 프로그램과 화단 꾸미기, 전시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2시~3시에 진행되는 <13마실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 지역성장지원팀 전용진 사회복지사(02-6912-8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