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아카시아  꽃 향기가 가득했던 5월 첫째 주 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짧았던 한 주 였는데요.

이룸 라온 아카데미 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알차게 보냈습니다. 

먼저 이룸 라온 아카데미가 한 곳에 모여 봄 향기를 기억할 수 있는 석고방향제를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열심히 저으며, 혹시나 반죽이 뭉칠까 조마조마 했답니다.

완성된 방향제를 정성스럽게 포장하면서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랜드를 만들어

사랑하는 마음과 고마움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하였답니다.

그리고 이룸아카데미에서는 각종 소도구를 활용한 실내체육을 했습니다.

강사님들과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긴 연휴로 지루했던 기분을 날려버리는 활기찬 시간이었습니다.

라온 아카데미에서는 종이접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이접기 책에 안내된 순서를 보고, 순서대로 종이를 자르고 접어보며

동시에 소근육 운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짧아 아쉬웠던 5월의 첫째주.

하지만 다음 주에도 다양한 활동이 기다리고 있으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주를 기다려 봅니다.

문의) 02-6912-8055 가족문화지원팀 박은석

 02-6912-8042 가족문화지원팀 김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