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리는 선선한 아침, 오늘 볕바라기공동생활가정과 함께 AAC 마을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달의 주제는 바리스타 체험으로, 시흥1동 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금하로 6531카페'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체험은 '드립커피 체험'으로, 원두를 갈아 나만의 커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대한수제커피협회장이자 금하로6531카페의 사장님이신 이종현 협회장님의 안내에 따라

원두를 갈고 향을 맡아보며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내리는 사람의 속도와 방법에 따라

커피에서 조금씩 다른 맛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드립커피 체험이 끝난 후, 1층 카페에 내려와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의사소통 도움 그림판을 보며 금하로6531카페 메뉴를 살펴보고

각자의 취향에 맞춰 맛있는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가까운 지역사회 안에 

누구나 대화하기 편한 '의사소통 상점 - 금하로6531카페'가 있어

재미있는 체험과 음료를 맛볼 수 있어 정말 알차고 행복했던 시간!

10월의 AAC 마을탐방 소식은 앞으로도 쭉 이어질 예정입니다.

금천구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기획운영지원팀 이지은 02-6912-8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