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서서히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2월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듯, 이 추위도 머지 않아 언제 그랬냐 하듯이

눈 녹듯 사라지고 봄볕의 따스함과 함께 할 날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2월 22일 목요일,  2024년의 두 번째 집합훈련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활동은 훈련생과 취업자뿐만 아니라 직업적응훈련반도 함께 참여하여 

자신의 '인권'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존중 받아야 할 나의 '권리'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오전>

-인권에 대한 의미 이해를 위해 다양한 그림과 활동지 작성을 통해 

서로의 공통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오후>

-일상 속에서 존재하고 있는 나의 권리에 대해 알아보며, 

학교생활과 직장생활에서 일어나고 있는 권리에 대해 확인하였습니다-

어렸을 때 '틀린그림찾기' 게임을 즐겼던 경험이 있을텐데요, 

우리 의식 속에 '나와 다른 것은 틀린 것'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어 

'틀린'보다는 '다른'이라는 표현으로 바꿀 수 있도록 게임을 통해 쉽게 '차이와 차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았지만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우리의 마음은 봄날처럼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3월의 집합교육에는 더욱 유익하고 의미있는 내용으로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문의) 직업지원팀 이하늘

02-6912-8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