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지원팀 | "함께 그린 봄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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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톨봄서비스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안에서
의미 있는 낮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이용인들은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장애인 사생대회에 참여하며, 따뜻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속에서, 이용인분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담아 내며 자연과 교감하며, 그림을 그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색연필, 크레파스, 수채화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감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후,
모두 함께 햄버거로 점심을 즐겼습니다. 즐거운 대화와 웃음 속에서 식사를 마친 후,
이용인들은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오후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사생대회 부스체험으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이용인들은 한자공예체험,
닥종이 공예체험, 미니화분등 여러 활동 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변 공원에서 정원박람회가 열러 예쁜꽃들을 관람했답니다.
함께 웃고, 함께 노래하며, 봄날의 추억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사생대회를 통해 이용인들은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이용인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담당]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인력 김희정(02)6912-8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