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마실터>는 남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진행되었으며,

"1인가구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삼삼오오 모여 만드는 건강한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6~8월은 독산주공13단지 거주 장애인 및 지역주민분들과 함께 신나는 건강체조를 진행했다면.

이번 8~9월은 참새스토리 단원분들과 함께 재미있는 공예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이오난사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참새스토리 단원분들은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흙과 모래를 넣고 이끼와 이오난사를 예쁘게 배치해보았습니다.

단원분들이 직접 만드는 화분이어서 그런지 재료들을 어떻게 넣을지 

많이 고민하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무드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무드등 키트에 좋아하는 꽃이나 식물 그림을 붙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그림을 고르고 붙이면서 정성스럽게 무드등을 만들었습니다.

단원분들 모두 시간이 많이 흐른지도 몰랐을 정도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세 번째 활동은 '가죽가방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바느질하는 시간이 많아 다음 회기 때 이어서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매 회기마다 새로운 활동을 하니 재미있고 

내가 직접 만들다 보니 애정이 가고 매주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고 하십니다!

남은 3회기도 여가활동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김유정 사회복지사 02-6912-8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