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지원팀 | [숲 속을 걸어요] 재활용으로 새활용을! 업사이클 양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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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을 걸어요에서는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에서 진행하는 '모두를 위한 업사이클 교육'에 함께하였습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던 요즘 업사이클 교육은 정말 반갑기만 했습니다.
오늘은 티셔츠였습니다. 버려지는 티셔츠를 길게 잘라 실 대신 납작하고 긴 티셔츠로 바느질을 할 수도 있고, 돌돌 말아서 양털처럼 만들어 티코스터를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오늘은 나무의 종류에 따라 특징과 우리에게 주는 영향이 다른 것을 이론 교육으로 알게 되었으며 그 중 양 모양의 나무 판대기에 티셔츠를 활용한 양매트 티코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숲 속 참여자분들은 단순하지만 정밀한 작업의 돌돌 말게 되는 양 모양이 너무 귀엽다며 천천히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서로의 색깔도 다르고 길이도 다르니 각각의 양털이 만들어졌고 이것을 다 합치는 따뜻하고 알록달록한 양매트가 만들어졌습니다.
2주동안 업사이클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경을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앞으로 숲 속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숲 속 참여자분들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문의) 사회참여지원팀 이슬비 02-6912-8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