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참여지원팀 | [금천구장애인쉼터] '시끌벅적 영화관' (협찬: 포토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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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금천구장애인쉼터'를
올 해 1월부터 복지관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환경을 만들고자, 지난 2월에는 '시끌벅적 영화관'을 진행했습니다.
장애 특성이나, 깜깜한 환경 · 너무 큰 소리 · 붐비는 사람 등 여러 이유로
상업화 되어있는 영화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시끄러워도, 돌아다녀도 되는 영화관으로 꾸며보았는데요.
넓진 않지만, 평소 가득 찰 일 없던 쉼터가 관람객으로 가득 찬 모습 함께 보실까요?

영화관처럼 의리의리한 좌석은 아니지만, 쉼터에 있는 방석과 빈백 등을 이용하여
쉼터만의 좌석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형형색색의 자리들이 이쁘지 않나요?
그리고, '영화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팝콘과 음료를 준비해 더욱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영화관처럼 본인이 앉고 싶은 좌석을 질서있게 차례대로 직접 선택하고
관람권을 확인하여 자리를 찾아 갈 수 있도록 했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미리 예매하고 관람권을 받는 시대가 되었지만
영화관에 와서 직접 좌석을 선택하고 종이로 된 관람권을 받는 매력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함께 했는데요. 바로 '포토부스' 였습니다!
감성적이고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는 포토부스 대여업체 '포토메이트'에서
'시끌벅적 영화관'을 위해 포토부스를 무상으로 대여협찬 해주셨는데요.
언제든 원하면 인생네컷을 찍으러 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지만
인생네컷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장애 특성뿐 아니라
근로·복지시설 이용 등 여러 이유로 경험하지 못했던 대상자가 많았는데
영화관이라는 장소에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사진을 바로바로 찍고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참여하는 사진만 봐도 즐거웠던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지 않나요?
포토부스로 참여자들의 즐거움을 몇 배로 만들어준 '포토메이트'에 박수~


오늘 함께 즐긴 영화는 '인사이드아웃'이었습니다.
다채로운 색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나와서 그리는 재밌는 영화였고,
사진으로 통해 얼마나 편하게 앉아서 즐겼던 시간인지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2월의 쉼터 통합활동 '시끌벅적 영화관'의 현장을 보여드렸는데요.
앞서 설명 하였듯,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쉼터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재밌는 활동들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시끌벅적 영화관'의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준
'포토메이트'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의] 사회참여지원팀 전용진 사회복지사 (02-6912-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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