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입니다.

6월을 뜨거운 햇살처럼 꿈 설계 프로젝트 "네꿈을 펼쳐라!"도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태권도 선수와의 만남을 통해 태권도 선수가 되려면 어떤 공부를 해야되는지 들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또, 홍대에 있는 반지대학에 방문하여 금속공예, 즉 쥬얼리공예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나만의 반지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네꿈을 펼쳐라 마지막 활동으로 야구선수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야구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네꿈을 펼쳐라 프로그램은 이제 꿈 발표회와 부모교육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 벌써 마무리를 하는 과정입니다.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함께 하였던 꿈 설계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대해봅니다.

문의 : 지역연계권익옹호팀 김나리 사회복지사 02-6912-8051

*이 사업은 아이들과 미래에서 지원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서 후원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