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in] 금천장복, 한전MCS 구로금천지점과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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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1-11 08:07 조회11회 댓글0건본문
지난 10월 30일(수),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전MCS 구로금천지점(지점장김미수) 금천구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9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단절·고립 위험이 높은 장애인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적인 정보 공유와 현장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 및 긴급지원 대상자 발굴, 연계협력, 장애인가정 방문을 통한 생활안전 및 에너지 복지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보교류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전MCS 구로금천지점은 후원금 90만원을 전달하며 금천구 장애인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도 함께했다.
김미수 지점장은 “이번 협약과 후원을 통해 금천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정 관장은 “한전MCS 구로금천지점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립가구에 대한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지원, 자원연계 등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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