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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인권 페스티벌 개최,제21대 대통령 선거 앞두고 장애인 유권자와 함께 선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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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09 12:58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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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민주기자]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관장 박은정) 용어에서도 어렵게 다가오는 “인권”이라는 표현 을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하여 장애인으로서 주체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자「내가 지키는 나의 권리」 참여형 인권 페스티벌(교육)를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가 지키는 나의 권리」금천구 내 주 단기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수어통역센터, 평생교육센터 등 14곳의 장애인 시설 이용인 250여명이 참여하였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장애인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교육과 모의 투표, 이동권/생명권/건강권/환경권 등 다양한 권리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체험형 인권 교육, 장애와 삶 교육연구소, 한국장애인성폭력상담소의 장애 감수성과 성 인권과 관련한 전문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내가 지키는 나의 권리」인권 페스티벌(교육)을 통해 직업재활시설 김○○ 발달장애인 훈련생은 “직장을 다닐 때 내게 필요한 권리가 무엇인지,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알 수 있었다”, 복지관 이용인 한OO 발달장애인은 “실제 선거 과정을 체험해보면서 준비물은 무엇인지, 투표 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대통령 선거에 꼭 투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정 관장은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권리 침해 사례들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상황에 맞는 다양한 인권 침해 사례와 대응 방법에 대해서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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