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신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금천소방서, ‘응급의사소통판’ 제작·보급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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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10-02 17:49 조회8회 댓글0건본문
정원탁 기자 : 사회복지법인 상금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30일 금천소방서와 재난 약자와 장애인 등 의사소통 취약계층의 응급상황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응급의사소통판’ 제작·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응급상황에서 자신의 상태나 필요한 도움을 말로 전달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의사소통 취약계층이 구조·구급대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의사소통판에는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인 기본정보와 의사소통 지원 정보, 필요한 도움 등의 내용을 담는다.
당사자가 긴장하거나 의식을 잃어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구조·구급대원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 현장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응급의사소통판 제작 및 보급 ▲지역주민 대상 홍보와 활용 안내 ▲응급상황 발생 시 정보 확인 및 대응 지원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상금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응급상황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노인 등이 필요한 도움을 받는 데 시간이 지체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며 “응급의사소통판을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보급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웅기 금천소방서장은 “현장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응급의사소통판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구조·구급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기관들은 향후 응급의사소통판을 금천구를 비롯해 서울지역으로 확대 보급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응급의사소통판은 필요한 지역주민이 사회복지법인 상금,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금천소방서에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s://www.koreadisable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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