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1일(목), 한 해 동안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을 모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감사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개인 및 단체를 포함하여 59명의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동보고와 감사 영상 시청 등 1부 순서를 마련하였으며,

우수 자원봉사단체상과 아름다운 이웃상(특별상) 시상이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우수 자원봉사단체상은 독산1동 자원봉사캠프와 말미마을 주민협의체가 수상하였습니다.

독산1동 자원봉사캠프는 매년 장애인의 날, 컬링대회,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오랜 기간 함께 해주셨습니다.

말미마을 주민협의체에서는 독산1동 말미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오셨습니다.

특별상인 아름다운 이웃상은 상쾌한 윤치과가 수상하였으며,

금천구 장애인의 치과 진료를 제공하여 이용인의 건강 증진의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이외에도 새마을 부녀회, 마중물 봉사대, 금천손사랑 봉사단, 나눔이웃, 미용봉사자, 

사나이 봉사대, 사랑의 집배원, 동네방네 모니터링단 등의 많은 봉사자분들께서 한 해를 함께해주셨습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식사와 이벤트, 사진전 관람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실천 덕분에 올 한 해도 행복이 가득한 2025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