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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가게 7호점｜은행나무사거리 맛집 - 정가네촌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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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1-24 15:08 조회3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누구나 다니기 쉬운 금천을 위해
우리는 열심히 동네 이곳저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은행나무사거리 초입에 자리한 정가네촌 감자탕!
여긴 솔직히… 맛집이라는 건 이미 동네에 소문났고,
이번에 신규 AAC존 + 반가운가게로 지정되면서
접근성까지 완벽해진 곳이에요.
정가네촌 감자탕은 서울 금천구 독산로 46, 1층에 있고
24시간 운영해요 (매달 1·3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주차 / 배달 / 포장 / Wi-Fi 가능하고 제로페인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도 가능하답니다
언제든 방문 가능한 점이 정말 좋은데요!
정가네촌 감자탕은 사장님 부모님 세대부터
20년 넘게 이어진 전통 있는 식당이에요.
버섯감자탕, 뼈해장국, 부대찌개, 양선지해장국, 뼈찜 등
“여긴 실패가 없다”는 주민들 후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구요.
“누구나 편하게 들어올 수 있는 감자탕집”
정가네촌 감자탕은 전동보장구·유모차·휠체어 모두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어요.
문을 열기 어려울땐 입구에서 도움벨을 눌러주시면 사장님이 바로 도와주십니다.
매장 내부에 새로 설치된 AAC 그림글자판을 보면서
말로 주문하기 어렵거나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고령자, 발달장애인도
그림을 가리키기만 하면 주문 가능해요.
“감자탕 주세요!”
“덜 맵게요.”
“반찬 더 주세요.”
“포장할게요.”
이런 표현이 준비되어 있어 조금 더 쉽게 의사소통 할 수 있어요.
사장님이 직접 그림판을 살펴보시며
“이거 진짜 편하겠다~” 하고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셨어요.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친구·가족·어르신과 편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
정가네촌 감자탕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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